다수의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준비를 합니다. 1. 비행기에 가지고 탈 것 2. carry on 가방(기내 수화물) 3. check in 캐리어(위탁 수화물) 비행기에 탈 것을 굳이 carry on 가방과 나누는 이유는 carry on 가방이 더 무겁거나 부피가 커서 윗 선반에 넣게 되면 꺼내는 데 불편하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1. 비행기에 가지고 탈 것 (+공항에서도 사용할 물품들) (보통 좌석 밑에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이 편합니다.) -필수 준비 사항- 여권, 펜 : 입국심사 및 세관 신고 카드를 작성할 때 필요합니다. (펜이 없으면 승무원이 빌려주나, 하나쯤 챙겨가면 훨씬 편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순서를 기다리거나 다시 돌려줘야 해서 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