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인종차별적인 발언 일 수 있고, 무조건으로 옳지 않을 수도 있으니 코로나 전에 여행을 가봤던 사람의 경험담을 듣는 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뉴욕의 치안은 휙휙 바뀐다. 빈부격차가 크다. 한국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죠. 미국은 빈부격차가 더 심하다. 이것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죠. 하지만, 막상 뉴욕에 가면 빈부격차가 이미지로 눈 앞에 그려진 것 같습니다. 한 블럭만 가면 갑자기 동네가 험악해진 느낌이고 다시 한 블럭만 가면 동네가 정돈되어 있고 예쁜 길거리가 보입니다. 빈부가 한 블럭 차이로 느껴집니다. 어디 지하철 멀리 타고 갈 필요도 없습니다. (위험한 지역이 있으니 미리 간단히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겠죠.) 예를 들자면, 몇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