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톨(Tall) 용량: 355ml 가격: 6100원 칼로리: 130kcal (톨 기준) 레드 커런트가 뭔지 궁금했는데, 앵두 말린거 같이 생겼는데, 그냥 음료 위에 둥둥 떠있는 장식 역할만 한다. 같이 떠있는 로즈마리 잎이랑 해서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난다. 맛 맛있다.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먹고나니 그럴만 하다. 달달하니 맛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듯한 익숙한 맛이다.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 난다. 이프로 복숭아 캔음료 맛이 생각이 난다. 밑에 부숴진 젤리같은게 깔려있어서 간혹 씹힌다. 쫀득한 젤리보다는 피자헛 뷔페에 있는 말랑한 젤리 식감이다. 당땡기면 오후에 종종 시켜먹을 것 같다. 2020.05.08 - [리뷰 요정/냠냠 오늘도 먹었다.] - 스타벅스_돌체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