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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정/냠냠 오늘도 먹었다. 14

스타벅스_아이스 슈크림 라떼_리얼 후기

사이즈: 그란데(Grande) 용량: 473ml 가격: 6600원 칼로리: 315 (톨 기준) 개인적 취향: 너무 단 음료는 좋아하지 않아서 시럽은 보통 빼는 편임. 진한 커피 맛이 느껴지는 걸 좋아함. 커스텀 에스프레소 샷: 3 (+1) 스위트 바닐라 소스: 1 (-2) 우유: 많이 얼음: 적게 슈크림 휘핑: 많이 변경: 돔리드 왼쪽은 슈크림 휘핑: 보통 오른쪽은 슈크림 휘핑: 많이 (포장해서 집에 오는 길에 휘핑크림이 처음 받았을 때보다 약간 더 가라 앉은 건 참고하길 바람.) 음료를 만드는 바리스타에 따라 다르겠지만, 휘핑 크림 옵션 차이를 참고할 수 있겠다. 음료 양과는 관계 없으니, 이왕이면 '많이' 옵션이 나은 것 같다. 맛: 시럽을 2개를 뺏는 데도 여전히 달달달하다. 일단 슈크림 휘핑을 보..

서울_갓성비 양식 코스요리 고르는 팁과 추천하는 몇 곳.

아는 동생이 코스요리 먹으러 간다길래, 다녀왔던 곳을 바탕으로 몇군데 추천을 해줬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맛이 괜찮았던 곳으로 소개를 해줬다. 정리하는 김에 블로그에도 남긴다. (양식 위주로 골랐는데, 폐점한 곳도 있고, 신생 가게도 많아서 요새도 가기 좋은 곳만 골라보았다.) 코스요리가 낯설고, 어떻게 골라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을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1. 처음부터 너무 비싼 곳은 비추. (외국 음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경험치가 어느 정도 쌓여야 취향도 생기고 자기만의 기준도 생긴다.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비싼 곳은 추천하지 않는다.) 2. 저녁보다는 점심에 가는 것이 좋다. (저녁 코스는 당연히 더 비싸고, 메뉴도 더 많이 나오지만, 굳이 처음부터 저녁 코스로 가..

스타벅스_딸기 라임 쉐이큰 티_솔직 후기

사이즈: 그란데(Grande) only 사이즈는 선택권이 없어요. 그란데만 됩니다. 용량: 473ml 가격: 6900원 칼로리: 240 (그란데 기준) (놀랍게도 돌체라떼 톨사이즈보다 칼로리는 적습니다.) 딸기 시즌 메뉴가 나왔습니다. 여러 종류가 함께 나왔는데, 딸기 라떼랑 고민하다가 딸기 라떼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딸기 라떼 맛이라고 해서 나름 새로워 보이는 딸기 라임 쉐이큰 티를 마셔 보기로 합니다. 맛 딸기&라임&레몬과 소량의 말차 파우더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제 입에는 그냥 달달한 딸기 에이드 맛입니다. 시럽은 총 3개 들어갑니다. 매우 달다는 평이 많아서 시럽을 -2를 뺏는데도, 달았습니다. 다음에 먹는다면 아예 시럽을 빼서 먹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딸기청 자체가 단맛이 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애프터눈티 세트

일전에 종종 라운지바를 이용을 했었고, 분위기가 좋아서 고민 없이 갔습니다. 술은 먹었는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이용한 적이 없어서 언젠간 가야지~했습니다. ( 참고로, 여기 술 먹기에도 굉장히 가성비가 좋고 야경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 가격 평일에 방문을 하였는데, 가격이 38000원으로 되어 있길래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웬걸, 결제할 때 알았는데, 2인에 38000원이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수준의 가성비 끝판왕이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카페에 가서 커피랑 케이크 같은거 시키면 비슷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위치 여긴 분위기도 참 좋은데요. 그 이유는 호텔 고층의 라운지 바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호텔을 이용하지 않고도 고층의 라운지바 이용에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1. 쉐라톤 호텔 엘레베이..

엔젤리너스 반미_전 메뉴 리뷰

한국에서 쉽게 반미를 먹을 수 없는데, 엔젤리너스에서 반미를 팔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과 호기심에 먹어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반미를 생각한다면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절여진 무와 당근같은 야채, 그리고 약간의 고기와 빼놓을 수 없는 고수가 들어갑니다. 모든 메뉴를 먹어보고 든 생각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반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미는 간단히 말하면, 베트남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게트에 야채나 고기같은 걸 넣어서 먹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샌드위치와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단연코 바게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바게트가 밀이 아닌 쌀로 만들어져 일반적인 바게트보다 좀 더 쫀득쫀득한 식감과 맛이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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