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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정/냠냠 오늘도 먹었다. 14

카페 추천_이미 커피 로스터스 @남구로역

매일 커피를 마셔야 하는 카페인 중독자인 사람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정말 인상적이었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커피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다녀왔거나 앞으로 꼭 가야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다르게, 한국에 작고 개인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서 카페 투어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 많고 많은 카페 중에 왜 이곳을 가야하는 지, 이곳만의 몇가지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작고 조용한 공간 작은 카페는 많이 있지만, 이 곳의 분위기는 다른 곳과 다소 다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테이블이 바 형태로 있고 4개의 의자만 존재합니다. 바리스타와 소통을 위해 일부러 이렇..

스타벅스_돌체 콜드 브루 vs 돌체 라떼 맛 비교

둘 다 아이스로 시켰습니다. 외관 상으로는 비슷하게 보입니다. 돌체 라떼 달다. 라떼에 연유를 넣은 음료 답게 무척 답니다. 텁텁하게 단 느낌입니다. 칼로리: 265 (Tall 기준) 돌체 콜드 브루 향긋합니다. 먹는 순간 오!! 하고 놀랐습니다. 커피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답니다. 바닐라 라떼와는 또다르게 단 느낌입니다. 콜드 브루로 만든 라떼 답게 쓴맛이 느껴지지 않고 향기롭고 산뜻하게 커피 맛이 나면서 달달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종종 사먹을 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칼로리: 230 (Tall 기준) 결론: 제 입맛에는 돌체 콜드 브루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샷추가 돌체 콜드 브루 (다이어트를 위해, 돌체 시럽: 1, 바닐라 크림 베이스: 적게 커스텀) 샷추가 되는 지 알게 돼서, 샷 1 추가..

리뷰_애프터눈 티 세트_에르메스 '카페마당'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에르메스 식기가 전부일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장 지하에 위치 ‘카페 마당’을 지도에 찍고 갔는데, 카페는 안 보이고 왠 에르메스 매장만 보여서 조금 헤맸습니다. 알고 보니 매장 안에 들어가 계단으로 내려가면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라 어두컴컴하지 않을까 했는데, 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의 건물이라 한쪽 통유리에서 햇빛이 잘 비춰서 답답한 느낌은 적었습니다. 좌석 좌석 수는 많지 않습니다. 총 7 테이블 정도로 기억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돌아간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2시 반경에 가니 2 테이블을 제외하고 전부 채워져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서로 여유가 있어서 대화하기에 좋았습니다. 메뉴 애프터 티 세트를 먹으러 간거라, 애프터 티 세트만 설명..

레스케이프 호텔_마크 다모르 다녀온 후기(Marque d' Amour)

최근에 분위기 좋은 바를 다녀왔습니다. 약간 어떤 분위기냐면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같은 분위기랄까요?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특히 데이트할 때 좋을 것 같고, 실제로 커플도 많았어요. 그렇다고 커플만 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친구끼리 가도 괜찮아요. 저는 친구랑 같이 갔어요. 바의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 크지는 않았어요. 좌석 수는 많지 않으나 금방 금방 자리가 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지? 부띠크 호텔에 있는 바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일반 호텔이랑 약간 달라요! 좀 더 감성감성하답니다. 포토 존 같은 곳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일단 호텔 로비 오른쪽에 분홍색 꽃으로 꾸며진 포토 존이 있고, 바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찍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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