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쿵쾅 오랜 공사 기간을 마치고 베슬을 비롯해 허드슨 야드를 개장한 하이라인파크. 저는 공원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하이라인파크는 예쁘기도 해서 여행 때마다 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변천사를 조금 알고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여러 조형물이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구경하려고 합니다.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된 철로를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하이라인 파크입니다. 기존의 공원과 다르게 높이가 있고 좁고 긴 형태인데요. 그래서 도시의 경관을 약간 위에서 아래로 볼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니,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보통 휘트니 미술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전에 커피 하나 테이크 아웃해야죠? 근처에 있는 블루보틀에 가서 커피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