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뉴욕 매장 추천에 대한 글을 쓰다가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을 처음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용에 참고가 되기 위해 간단한 가이드를 적습니다. 처음 매장에 갔을 때, 몇가지 유명하다는 제품을 미리 알고가기는 했으나, 문화 자체가 확연히 달라서 굉장히 신기하고 놀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는 뻔질나게 드나들어 경험치가 좀 쌓였습니다. 그래서 유명 제품도 좋지만, 이런 부분을 포인트로 제품을 구매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 글을 적습니다. 매장 분위기 한국 속옷 매장과는 다르게 어두컴컴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한국 속옷 매장은 브랜드를 불문하고 하얀색 바탕의 환한 분위기입니다. 피부의 잡티까지 다 보일 것 같은 환함이고 괜스레 주목받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