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같은 날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중앙박물관 둘다 예약을 성공. 정말 오랜만의 미술관 나들이를 하게 됐다. 정각에 표가 열리는 모양인데, 정각이 되기 전에 잠들어서 실패했다. 그래서 취소표를 노리기로 했다. 예약방법: 핸드폰으로 예약. 컴퓨터가 더 빠르다는데, 티켓이 열릴 때를 노리는 게 아니고 취소 표를 노린 다면, 모바일이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은 수시로 사이트에 들어가기 편하기 때문. 국립현대미술관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되는 데, 관람가능한 일자는 모두 매진이다. 회차당 관람인원이 30명으로 정해져 있어서 예약하기 빡세다. 모든 일자가 예약이 된 걸 보면, 예약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지만, 희망을 놓지말고 생각날 때마다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보자. 작은 팁) 0. 국립현대미술관은 회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