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아시스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린 후에도 꾸준하게 현재까지 오아시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0/09/23 - [리뷰 요정] - 오아시스 마켓 이용 후기(추천 상품, 추천인 1473873882)
보통 많은 사람들이 두부, 우유, 계란을 많이들 구매하고, 특히 계란의 인기가 높다. (방사 유정란인데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상품 고르는 팁은
"오! 감동" 카테고리에서 고르면, 보통 저렴한 가격으로 고를 수 있다.
"베스트샵" 카테고리에서 고르거나, 구매후기 많은 거 위주로 고르면 평타는 친다.
(가격은 농산물 특성상 수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과일
과일을 매우 좋아해서 보통 과일을 많이 시켜먹는 편이다.
*딸기: 딸기를 좋아해서, 이마트, 시장이든 가리지 않고 자주 많이 사먹는 편이다. 시장은 잘 못 사면 무른 딸기가 많은 딸기를 사게 되고, 이마트는 가격이 저렴할 땐 저렴한데, 당도가 아쉬울 때가 많다.
오아시스는 배달이라 그런지 딸기 끝이 무른 딸기가 배달 될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기를 시키는 것은 향과 당도가 대체적으로 괜찮다. 덜익은 딸기를 따서 파는 게 아니라, 충분히 빨갛게 딸기가 익었을 때 따는 지, 향과 당도가 좋고 딸기도 빨갛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다.
*용과: 4000원 미만으로 사면 잘 샀다고 생각한다. 약간 크기는 작긴 하지만, 신선도도 괜찮고 용과를 먹고 싶을 때 하나 시켜서 먹기 좋다. (대형마트에는 보통 묶음 포장으로 팔아서 약간 부담스럽다.) 너무 단단하면, 2~3일 후숙해서 먹어야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채소 가격이 좋다.
*콩나물: 콩나물 가격이 정말 좋다.(700~800원 선) 가격도 좋은데 신선하고 아삭하다.
*토마토: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 토마토가 더 괜찮다. 더 달고 맛있다. 방울 토마토는 여러번 나눠서 먹기도 좋고, 특히 여러 색깔인 방울 토마토로 사면, 보기에도 예쁘다. 그냥 간식으로도 먹고, 파스타해먹을 때 넣어먹기도 한다.
*샐러드류
샐러드 용으로 야채만 담겨져 있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과 같다.
한끼에 먹을 만큼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간편하다. 씻어서 간단한 토핑만 약간 더 추가해서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좋다. 특히 양배추와 적채믹스 샐러드는 이미 얇게 썰어져 있어서 오코노미야끼를 해먹기에도 매우 편하다.
*양상추, 양배추
가격도 좋고 무농약, 친환경이 있어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가격 차이도 크지 않다.
*각종 버섯 류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등 각종 버섯 먹어봤는데, 대체적으로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맛도 괜찮고 신선하다.
[육류]
*돼지고기 다짐육: 가격도 저렴한데 진짜 신선하고 질도 좋다. 라구 소스, 동그랑땡을 해먹었다.
[해산물류]
날치알: 볶음밥, 파스타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굴: 신선하고 맛있다. 시즌에만 나온다.
[HMR]
*엄마손 치킨텐더/아빠손 치킨 텐더
엄마손: 안 맵다.
아빠손: 후추 맵듯이 약간 맵다.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서 순한 맛인 엄마손 치킨 텐더를 더 좋아한다. 살도 부드럽고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샐러드 토핑용으로도 좋다.
[베이커리]
*천연발효종 블랙라바
모카빵처럼 겉은 바삭 달콤한데, 속은 견과류랑 건과류 들어가서 맛있다. 다른 빵도 몇개 시켜먹어봤는데, 이 빵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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