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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_아이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_솔직 후기

사이즈: 톨(Tall) 용량: 355ml 가격: 6100원 칼로리: 130kcal (톨 기준) 레드 커런트가 뭔지 궁금했는데, 앵두 말린거 같이 생겼는데, 그냥 음료 위에 둥둥 떠있는 장식 역할만 한다. 같이 떠있는 로즈마리 잎이랑 해서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난다. 맛 맛있다.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먹고나니 그럴만 하다. 달달하니 맛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듯한 익숙한 맛이다. 복숭아 아이스티 맛이 난다. 이프로 복숭아 캔음료 맛이 생각이 난다. 밑에 부숴진 젤리같은게 깔려있어서 간혹 씹힌다. 쫀득한 젤리보다는 피자헛 뷔페에 있는 말랑한 젤리 식감이다. 당땡기면 오후에 종종 시켜먹을 것 같다. 2020.05.08 - [리뷰 요정/냠냠 오늘도 먹었다.] - 스타벅스_돌체 콜..

서울_갓성비 스시 오마카세 고르는 팁

이번 여름에 오마카세를 마지막으로 먹고 오랜만에 오마카세 예약을 했다. 예전에 적었던 2021.02.05 - [리뷰 요정] - 서울_갓성비 양식 코스요리 고르는 팁과 추천하는 몇 곳. 포스팅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시리즈 마냥 적어본다. 참고로 오마카세를 처음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팁을 적기에 앞서, 개인적인 스타일과 취향에 대해 먼저 적어보겠음. -생선 이름을 잘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님. -생선을 보고 생선 이름을 못 맞춤. -하지만, 스시(초밥)를 매우매우 좋아함. 그래서 오마카세를 아주아주 좋아함. -개인적인 마음속 탑 원픽은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에 있는 초밥집. 이제 쌀쌀해진 날씨가 다가왔고, 해산물 먹기 맘편한 날이 다가왔다. 먼저, '오마카세'라는 단어에 대해 간단히..

디스커버리 버킷디워커 v2 후기

구매 이유: 비올 때 신으려 샀다. 그래서 구매 포인트는 합성 피혁, 높은 굽(5cm정도). 합성 피혁이어야 빗물을 흡수하지 않고, 굽이 높아야 빗물이 발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왜 흰색을 샀냐고 묻는다면, 흰색이 이뻐서다. 백화점에 있는 스포츠 매장을 거의 다 둘러봤는데, 대부분이 메쉬로 된 제품이 많이 있었다. 비올 때도 신을 생각이라 메쉬가 아니어야 했다. 메쉬가 아닌 운동화는 스니커즈인데 굽이 좀 있는 형태나 어글리 슈즈뿐이었다. 높은 굽의 스니커즈는 선호하지 않아서 패스. 결국, 돌아다니다 제일 맘에 들고 발에도 편할 운동화를 골랐다. 상품명: 버킷디 워커 v2 색상: OW 흰색. 운동화 뒷 부분에 진회색으로 포인트가 있다. 디자인: 어글리 슈즈라 할만큼 부피감이 있다. 햇빛에 비추면 아..

리뷰_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맨투맨

가을을 맞이하여 맨투맨을 구매합니다. 한눈에 보고 딱 반했어요. 만듦새가 짱짱해보이고 로고 색과 바탕 색의 조합이 좋았어요. 상품명: NM5MM02K 미니 박스 스웻셔츠 색상: GOLD_BEIGE 색이 무지 이뻐요. 특히 자연광 아래에서 보면 이쁩니다. 우유에 죠리퐁 말은 국물 색이에요. 고급져보이면서 얼굴이 적당히 화사해보입니다. 다른 옷과 왠만하면 어울릴 컬러라 그 점도 맘에 듭니다. 가격: 79000원 매장가서 사서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 홈페이지에 구경해보니 다른 맨투맨은 할인하는 것도 있던데, 얘는 할인을 안합니다. 사이즈: 95(M) 홈페이지에 루즈핏, 오버핏이라고 설명되있듯이 사이즈가 엄청 여유있게 큽니다. 팔이 긴편인데, 소매를 쭉 폈을 때 손이 끝까지 쏙 들어가요. 손목위로 소매를 약간..

뉴욕의 치안, 뉴욕 여행가서 조심해야 할 것.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인종차별적인 발언 일 수 있고, 무조건으로 옳지 않을 수도 있으니 코로나 전에 여행을 가봤던 사람의 경험담을 듣는 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뉴욕의 치안은 휙휙 바뀐다. 빈부격차가 크다. 한국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죠. 미국은 빈부격차가 더 심하다. 이것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죠. 하지만, 막상 뉴욕에 가면 빈부격차가 이미지로 눈 앞에 그려진 것 같습니다. 한 블럭만 가면 갑자기 동네가 험악해진 느낌이고 다시 한 블럭만 가면 동네가 정돈되어 있고 예쁜 길거리가 보입니다. 빈부가 한 블럭 차이로 느껴집니다. 어디 지하철 멀리 타고 갈 필요도 없습니다. (위험한 지역이 있으니 미리 간단히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겠죠.) 예를 들자면, 몇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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