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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나이키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2

소소요정 2021. 2.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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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홈

 

제품명: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

판매가: 179000원

 

데이브레이크 노란색을 보러 갔다가 진열되어 있는 이 제품을 보고 꽂혀서 이 제품으로 구매한다. 

 

데이브레이크 노란색은 아래 제품.

 

출처: 공홈

 

데이브레이크도 굉장히 가볍고 폼도 폭신폭신 좋았으나, 홈페이지에서 볼 때와는 다르게 저 흰부분이 빛을 받아서 굉장히 반짝반짝 거리는 게 좀 신경쓰여서 구매는 보류했다. 약간 매쉬 빤딱하게 빛나는 느낌..

 

 

색상: 퓨어 플래티넘/브라이트 크림슨

 

곧 봄이라 색상은 노랑색(아래 사진)이랑 고민이 조금 되었는데, 다홍색 포인트가 너무 산뜻하고 예뻐서 바로 골랐다. 실제로 보면 하늘빛 그레이 바탕에 다홍색 나이키가 상큼하다.(멀리서 보면 일반 흰색같다.)

 

출처: 공홈

 

공홈에 가면 다른 여러 색상의 옵션이 많으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이즈: 255mm

 

약간 작게 나왔다고 한다.

 

신어보고 구매하는 게 가장 좋고, 신어볼 수 없다면 원래 신던 나이키 사이즈에서 반치수 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발이 여자치고 큰 편인데(245~250신는 편), 이럴 경우 매장에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 있다. 미리 사이즈가 있는 지 매장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50mm만 있고 255mm는 없어서 주문하고 받아왔다. 결제 후 연락을 주면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착화감: 신발 자체가 가볍고 폭신폭신하다.

 

발을 전체적으로 딱 감싸서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런닝화라 그런지 걸을 때마다 앞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는데, 이 부분은 적응이 되면 익숙해질 것 같다. 실제로 런닝을 하면 이 부분은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데이브레이크는 약간 편한 폭신한 스니커즈 신은 느낌이 났다. 그래서 원마일 운동화로 굉장히 좋을 것 같다. 계속 생각이 나면 나중에 구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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