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나팔리 코스트를 보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헬기 투어입니다. 다른 투어들에 비해 그냥 타서 구경만 하면 되니 굉장히 편한 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즐길 수 있는 투어입니다. 나팔리 코스트 정말 안쪽까지 들어가서 한 바퀴 돕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헬기 조종사가 천천히 운전을 해줍니다. 유턴을 해서 왼쪽, 오른쪽 자리 상관없이 둘 다 골고루 감상할 수 있습니다. 티라노 사우루스가 발톱으로 긁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나팔리 코스트까지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도 함께 보이고 들판도 보이고 작은 집도 보입니다. 좌석 좌석은 선착순이나 예약제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안전상의 이유로 탑승자의 몸무게에 따라 업체에서 정해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