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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즈바 추천_Fat Cat

재즈로 유명한 뉴욕에 왔으니, 재즈 바를 한군데 가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Fat Cat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뉴욕에 여러 유명한 재즈 바가 있지만, Fat Cat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명 재즈바에 비해 엄청 값싼 입장료 예약이 필요 없음 재즈 바 입문용으로 적절 캐주얼한 분위기 주로 젊은 연령대 포켓볼을 칠 수 있음 꽤나 근방에서 인기있는 장소 전철 역에서 30초도 안 걸림 가게 앞에 늦게까지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있음 가게 옆에 CVS 편의점 있음 가게는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입장 시에 도장을 손등에 찍어줍니다. 음악은 라이브로 이루어집니다. 밴드가 시간마다 바뀝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형태의 가게는 많이 없기 때문에 정말 새롭고 ..

사랑에 관한 리얼리티 넷플릭스 추천 5 (feat. 연애, 결혼)

전부 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진 프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애 Terrace House/테라스 하우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리얼리티 일본 프로입니다. 한 집에 젊은 남녀 6명이 모여서 함께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정적이고 심심한 분위기여서 재미없을려나 했는데, 웬걸 너무 재밌습니다. 중간 중간 6명의 패널들이 에피소드를 시청하면서 시청평을 적나라하게 쏟아내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솔직하면서도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듯한 부분이 있어서 재밌습니다. 출연자가 졸업하는 식으로 나가게 되면 새로운 출연자가 들어와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됩니다. 그 안에서 갈등, 다툼, 호감, 연애 등 다양한 사건이 발생..

리뷰 요정 2020.04.08

카우아이 커피 농장_Kauai Coffee Company

오하우에는 코나 커피가 유명하죠. 카우아이에는 카우아이 커피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카페인 중독자인 저는 카우아이 커피 농장을 알게 되었고, 2번쯤 방문을 하였습니다. 커피 열매 나무가 쭉 넓게 있는 것이 신기하고 예쁩니다. 카우아이 커피 농장의 특징은 무료 커피 테이스팅, 커피 농장 무료 투어입니다. 카우아이 커피 농장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커피 무료 테이스팅 여러 가지 맛의 커피를 테이스팅 할 수 있게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입니다. 준비된 종이컵에 원하는 커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향이 가미된 원두부터 흔치 않은 peaberry나 프리미엄 원두도 있습니다. 기억하기론 대략 15가지 종류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끼는 재미가..

뉴욕 주민들의 휴식처, 허드슨 강_Hudson River

서울에 있는 한강공원이 참 좋죠. 빌딩 숲에서 벗어나 강바람을 쐬면서 걸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에 한강 공원이 있다면, 뉴욕에도 그러한 공간이 있을까요? 소개하고 싶은 공간은 Hudson River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뉴욕에는 번쩍번쩍한 빌딩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강처럼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처음 갔을 때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각인각색으로 그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때가 여름이었는데 옷을 벗고 풀 밭에 누워서 쉬거나 조깅을 하는 모습이 한국과는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의 단편 한강의 기적이 있다면 조금 다르지만 허드슨 강의 기적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엔진의 고장으로 비행기가 불시착을 하게 되는데 기장이 허드슨 강에 착륙..

뉴욕의 도시 전경을 보는 새로운 방법 2가지

뉴욕 전경을 보는 여러가지 장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와 탑오브더락 전망대, 각종 공원들. 많은 곳이 있지만 뉴욕 전경을 보는 새로운 방법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둘 다 움직이는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트램(Tram)타기 트램이라고 적었지만 케이블카와 비슷합니다. 루즈벨트 섬을 왕복하는 트램을 타는 것입니다. 루즈벨트 섬은 맨해튼 오른쪽 매우 오른쪽에 위치해있어 멀지 않습니다. 트램을 타고 보는 도시 전경이 색다릅니다. 빌딩 숲 사이로 지나가는 기분이 새롭습니다. 트램은 7~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탑승 시간이 길지도 않습니다. 너무 어두울 때 가는 것 보다 해떠있을 때가서 해질 때쯤에 돌아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은 피해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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