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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정 64

국립중앙박물관_이건희 컬렉션 관람 후기

지하철을 이용해서 갔다면, 가는 길에 무빙워크가 있어서 편함. 햇빛도 없고.(나와서는 좀 걸어야 하긴 함.) 멀리 남산을 가운데로 큰 건물 두개가 있는 데 그 중에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따로 실물 표로 바꾸는 과정은 없고, 캡쳐해놓은 QR코드로 입장하면 된다. 공항처럼 소지품 검사를 한다.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Ⅱ실 입장하면 어마어마하게 넓은데, 오른쪽에 첫번째로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한바퀴 뺑 돌면 중앙쯤에 전시관이 있다. 예약된 관람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하기때문에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 관람 시간: 1시간~1시간 반 충분히 여유있게 관람 가능.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과는 다르게 관람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진 않은 듯 하다.) 사진 촬영..

리뷰 요정 2021.08.05

국립중앙박물관_이건희 컬렉션 예약

국립현대미술관 예약을 성공하고 나서, 이 기세를 몰아 국립중앙박물관을 예약을 시도했다. 결과는 성공. 처음에 당일날 오후 티켓(1명)이 나서 못믿다가 혹시 다른 날도 티켓이 있지 않을까하는 헛된 희망으로 다른 일자를 클릭한 순간 그 티켓은 사라졌다. 그러니까 너무 재지말고 갈 수 있는 날짜면 그냥 가자. 그리고 계속해서 다른 일자를 미친듯이 클릭하다가 다음날 날짜로 예약 성공. 컴퓨터로 하지 않고 모바일로 예약 성공했다. 작은 팁) 로그인을 미리 해두자. 회원가입이 안되있으면, 미리 해둬야 한다. 로그인 상태는 계속 유지 되는 게 아니라 로그아웃이 될 수 있으니, 로그인되있는지 확인하고 예약 가능 일자를 확인하자.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표는 매진이다. 이건 국립현대미술관과 동일하게, 내 생각인데, ..

리뷰 요정 2021.08.02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다녀온 식당과 카페.

(미술관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동선이 매우 좋아서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근처 밥집 오랜만에 칼국수가 먹고 싶고 거리도 가까워서, 바로 옆에 있는 칼국수 집에 갔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걸어서 3분(네이버 지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걷는 걸 피하고싶었는데 가까워서 좋았다. 상호명: 황생가칼국수 주문한 메뉴: 사골칼국수(9000원) 깔끔한 맛이었다. 국물이 은은히 고깃국물 맛이 나서 은근히 계속 먹게 된다. 함께 나오는 김치는 백김치, 겉절이로 두 종류가 나온다. 백김치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고, 겉절이는 그리 맵지 않고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백김치가 쫌더 맛있었다. 의자가 폭신한 가죽의자라 좋았다. 할머니 두분이 식사를 마치고 만두를 포장해서 가져가는 걸 보니 만두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리뷰 요정 2021.08.02

국립현대미술관_이건희 컬렉션 관람 후기

전시명: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1전시실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은 여기저기에 있으니, '서울'을 잘 확인하고 길찾기를 해보자. 1전시실이라고 되어있지만, 미술관을 가면 헤매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락커: 무료 락커를 위해 100원, 500원 동전을 들고 갔지만, 전혀 필요치 않았다. 무료. 굉장히 좋다. 네자리수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1시간 동안 가방을 들고 관람하면 힘드니까 락커를 이용하도록 하자. 락커는 들어오는 입구와 화장실 맡은 편에 있다. 관람시간은 굉장히 정확하게 지킨다. 11시에 예약을 했다면, 10시 58분부터 매표소에서 티켓을 교환할 수 있다. QR코드를 찍고 이름을 답하면, 실물 티켓과 스티커를 준..

리뷰 요정 2021.07.30

국립현대미술관_이건희 컬렉션 예약

운 좋게도 같은 날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중앙박물관 둘다 예약을 성공. 정말 오랜만의 미술관 나들이를 하게 됐다. 정각에 표가 열리는 모양인데, 정각이 되기 전에 잠들어서 실패했다. 그래서 취소표를 노리기로 했다. 예약방법: 핸드폰으로 예약. 컴퓨터가 더 빠르다는데, 티켓이 열릴 때를 노리는 게 아니고 취소 표를 노린 다면, 모바일이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은 수시로 사이트에 들어가기 편하기 때문. 국립현대미술관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되는 데, 관람가능한 일자는 모두 매진이다. 회차당 관람인원이 30명으로 정해져 있어서 예약하기 빡세다. 모든 일자가 예약이 된 걸 보면, 예약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지만, 희망을 놓지말고 생각날 때마다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보자. 작은 팁) 0. 국립현대미술관은 회원가..

리뷰 요정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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